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4일 청도군민의 뜨거운 환영과 응원 속에 청도군에 도착됐다.
이날 오전 대구를 출발한 성화는 오전 11시 청도군에 도착, 청도군청에서 청도공용버스터미널까지 7개구간을 35명의 주자들이 릴레이식으로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기원하며 달렸으며 다음 성화봉송구간인 밀양시로 인계됐다.
성화봉송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예규대 청도군의회의장 및 기관단체장, 체육인 등이 참여했으며, 청도읍과 화양읍 농악대의 공연으로 환영행사의 흥을 북돋웠다.
뉴미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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