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 감리부실·관리비리 신고 받습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토교통부 신고센터 운영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건설현장의 감리자 부실'부패 행위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주택감리 부실 및 관리비리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의 감리자 부실'부패 행위나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불법 행위다. 해당 사실을 인지한 사람이면 누구나(익명 보장) 전화나 팩스를 통해 신고를 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전화, 팩스로 신고사항을 접수(신고대장에 기재)해 관련법령의 위법성 여부 등을 검토한다. 신고 사항이 타당한 이유가 있거나 입증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도'감독권이 부여돼 있는 관할 지자체에 즉시 해당 신고를 조사하여 보고(1개월 이내)하도록 조치한다. 지자체의 조사결과에 따른, 위법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주택법 등에 따라 처벌 등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신고인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