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은 11일 오전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에서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재단이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자선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목하고 대상자는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를 하게 된다.
이 회장은 "기업 경영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기부'와 '사회공헌'이다"며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기부문화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자로 계열사인 ㈜프라코의 오승국 부회장, 전학관 사장, 김기연 노조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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