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부부 '아들 낳았어요'…얼떨떨하면서도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득남했다.
정경미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마드레산부인과에서 3.44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정경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들 출산에 윤형빈은 굉장히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은 "정경미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인 윤형빈과 가족들 모두 득남 후 얼떨떨하면서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22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마침내 출산 소식도 알렸으며, 결혼한 지 1년 7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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