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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남부경찰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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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서장 정식원) 정보경찰 7명은 11일 남구 이천동 희망교 밑에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순두부국밥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매달 1회, 모두 10회에 걸쳐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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