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서복자 씨에 1,596만원‥현정미씨에 1,850만원 성금

◇파지 줍는 서복자 씨에 성금 1,596만원 답지

아픈 다리로 파지를 주워 생활하는 서복자(79'본지 3일 자 8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58개 단체 136명의 독자가 성금 1천596만2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태린'최원민 4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공군 군수사령부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호식이두마리치킨 20만원 ▷KT&G 대구본부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에스앤에스텍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20만원 ▷월드M치과의원 2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동영전자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키네마섬유 10만원 ▷㈜장백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농협두레봉사단 10만원 ▷경북선관위 청'정'투 햇살나누미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대경치과위생사 5만원 ▷세무사박장덕 5만원 ▷세무사김인수사무소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구미합동관세사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국제정밀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명신정밀 2만5천원 ▷청맥학원 2만원 ▷대복반점 2만원 ▷호동이대리운전 1만원 ▷하나회 1만원

▷김영만 100만원 ▷이신덕 김옥희 각 30만원 ▷박철기 이봉원 김진숙 성호상 각 20만원 ▷박전호 최창규 최영조 신금자 임길포 오정환 전시형 윤경숙 이상준 각 10만원 ▷김태욱 채성기 박옥선 박종률 박진숙 정원수 이경자 황영목 남옥화 구병국 허정원 서석호 노광자 정창모 김진한 최병열 유윤옥 이영자 유홍주 안현숙 김선애 권순임 정승화 박재영 서준교 각 5만원 ▷손외준 4만원 ▷신광련 김민경 서상택 박양호 서철원 김종찬 권형기 장영희 박영순 박승호 이병순 배순자 신태식 조정숙 김민경 남진모 장필규 김순곤 손병식 이동용 박태일 조인숙 박종문 정대일 권규돈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배영철 김정은 안인호 김정수 서숙영 이정미 이해수 이재숙 권상태 김두희 성영식 방순옥 장용우 김주월 각 2만원 ▷김희동 백미숙 권진만 박동화 각 1만5천원 ▷이소석 김태천 채명수 김정호 박홍선 우동수 문민성 김균섭 박희숙 김낙원 정석자 이용석 지호열 정점순 유명희 박태용 박임상 김정회 박성현 조현주 허영재 김진만 류휘열 김수민 김주철 김원열 곽민서 곽민찬 각 1만원 ▷정민준 이재욱 정인상 김정만 최순자 김기만 이원형 홍양표 김은영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주님사랑' '홍종배베드로' '무기명' 각 10만원 ▷'圓覺' '은혜' 각 5만원 ▷'인어공주' '정미영사' '같이살자' 각 1만원 ▷'종현'이라는 이름으로 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추석연휴 대체공휴일(10일)에 본지가 발행되지 않아 서복자 씨의 사연에 중복으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명단은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에스앤에스텍 20만원 ▷㈜우주배관 세원환경㈜ 수흥섬유㈜ 금강엘이디제작소 박전호 최창규 주님사랑 무기명 각 10만원 ▷홍동대치과의원 칠곡한빛치과의원 박장덕세무사 참한우소갈비집 이경자 노광자 황영목 최병열 각 5만원 ▷신태식 3만원 ▷명신정밀 이병규 각 2만5천원 ▷청맥학원 2만원 ▷권진만 1만5천원 ▷이소석 박임상 유명희 각 1만원 ▷정민준 문민성 최순자 이원형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입니다.

중복된 성금은 197만7천원이고, 보내신 성금이 쓰이기를 원하는 곳이 따로 있다면 매일신문사(053-251-1726)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홀로 두아이 키운 현정미 씨에 1,850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불편한 다리로 홀로 두 아이를 키워낸 현정미(49'본지 8월 27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850만8천원을 전달했습니다. 현 씨는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다리의 상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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