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한전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도 매수 시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지난 2월 한전 밀양특별대책본부 소속 김모 차장은 송전탑 공사 반대 활동을 주도적으로 해온 주민 A씨에게 이장을 통해 현금 1천만 원을 전달하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장은 봉투에서 200만 원은 자신 몫으로 빼낸 뒤 A씨에게 800만 원을 주려고 했지만 A씨가 거부했고, 이 사실은 마을개발위원회에 알려졌습니다.

대책위는 "한전이 송전탑 반대 주민을 금전으로 매수하려 한 행위"라며 "중대한 범죄로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