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경북도의회에 조직개편안을 제출하면서 '인재개발정책관' 신설을 담았습니다.
김관용 지사의 3선 취임 이후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무원들의 가장 큰 불만이 인사 평가 과정의 공정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행정부지사 직속의 인재개발정책관을 신설해 공무원들의 평정'교육'성과평가 기능을 주기로했습니다.
또 공무원 평가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인재개발정책관실로 집적시키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