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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고민 "눈 뜨고 잔다, 맨발로 동물들과 뛰어다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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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카라' 카라 허영지가 '룸메이트' 가족되기 전 고민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고민이 있다"며 "눈을 뜨고 잔다"고 고백했다.

이어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맨 발로 동물들과 뛰어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허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눈 뜨고 자다니 신기해" "룸메이트 허영지 눈 뜨고 자? 대박이네" "룸메이트 허영지 매력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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