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가 18일 안동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중·고교생, 교사 등 2천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4 삼성 드림樂(낙)서'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특별강연과 직업군 체험, 개인진로 탐색 및 비전 발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드림 토크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줬다.
전우헌 공장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비전을 찾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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