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대진 경북도의장 "지방의회 전문성·독립성 강화 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치법 개정특위 출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주도하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내에 설치돼 26일 본격 출범했다. 실질적 지방자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장 의장은 지난달 12일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 제안은 25일 진행된 제5차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원안 통과됐다. 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및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장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23년이 지났지만, 법'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추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수행 못 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의회의 법적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법'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의장은 또 "주민대표기관인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주축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 왜곡된 지방자치를 바로잡도록 반드시 지방자치법 개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최경철 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