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7일 중국에서 밀반입한 필로폰 등 마약을 대구와 경남지역에 판매한 혐의로 총책 A(43) 씨 등 판매책 11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에게서 마약을 사 투약한 혐의로 모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B(49)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아울러 향정신성의약품관리대장을 허위로 작성한 병원장 C(47)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 4월쯤 중국을 통해 밀반입한 필로폰 등을 중간판매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이들에게서 구입한 필로폰을 집과 모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붙잡혔다.
C씨 등 병원장 및 의사들은 식약처 등과 합동으로 이뤄진 마약류 취급 병'의원 실태 점검에서 향정신성의약품관리대장에 실제로 구입한 것보다 적게 기재했다 적발됐다.
최두성 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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