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가대병원 신생아 배냇저고리 선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7일 T(데레사)관 9층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에서 입원한 신생아 15명에게 배냇저고리를 선물했다.

대구은행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입원 중인 신생아들에게 삶의 시작을 축복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지정된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44병상 규모로 지역 내 미숙아 및 선천적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집중 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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