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가 이달 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애플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루마니아 등 23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전했다.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이통사들은 2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추측된다.이에 따라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출고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공식 출고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미국의 경우 아이폰6의 출고가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대는 16GB를 제외하면 모두 100만 원 이상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진다.더욱이 최근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이 40만원 이상 지급될 수 없게 돼 한국 소비자들은 전 세계서 가장 비싸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31일 국내 출시 출고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31일 국내 출시 출고가 너무 비싸"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31일 국내 출시, 출고가 100만원 이상이라니 한국은 호갱님인거야?"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31일 국내 출시, 왜 한국은 이런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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