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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냉각이란? "맑으니 더 춥다?…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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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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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냉각이란? "맑으니 더 춥다?…왜이래?"

복사냉각이란

복사냉각이란 무엇일까?

기상청이 14일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를 내린 것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쌀쌀한 날씨는 복사냉각의 영향이 크다. 15일 기상청은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문 가운데 복사냉각 현상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복사냉각이란 대기복사에 의한 대기의 냉각과 지구복사에 의한 지표면의 냉각 현상을 말한다. 대류권은 평균적으로 항상 복사냉각이 일어나고 있어, 대류에 의한 현열 및 숨은 열을 지표로부터 계속 공급받고 있다. 지표면의 복사냉각은 특히 맑고 바람이 약한 야간에 왕성하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끼면 지표면에 보관 중이던 열을 빼앗기지 않지만 구름 없이 맑은 날씨에는 지표면의 열이 대기권 밖으로 발산돼 기온이 더 떨어지는 게 복사냉각으로 인한 현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14일과 15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도 복사냉각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복사냉각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사냉각이란 어릴 때 학교에서 배운 것 같은데 기억 나지 않는다", "복사냉각이란, 어쨌든 날씨가 춥다는 게 문제. 낮에는 덥고. 일교차가 너무 심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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