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윤종신 선전포고
서태지 신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 가수 윤종신(45)이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16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한 차트지만 오랜만에 선전하는 월간윤종신.. 태지야 오랜만이야..한판 붙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시간 음원 차트가 담겨 있었다.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바로 아래 윤종신의 ′고요(with 정준일)′이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윤종신은 15일 새 앨범 ′2014 월간 윤종신 10월호′의 ′고요′를 발표했으며, 서태지는 16일 자정 신곡 ′크리스말로윈′ 음원을 발표해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점령하고 있다.윤종신,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선전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선전포고, 막상막하네" "'윤종신,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선전포고, 90년대로 돌아간 기분" "윤종신,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선전포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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