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한국마사회 주최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말사랑국민대축제'행사에 참여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2018년 개장될 영천경마공원과 내년 초 운영될 거점승용마조련시설 등 지역 말산업을 적극 홍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영천시는 말산업을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말산업육성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운주산승마장(17만여㎡) 운영, 영천경마공원(150여만㎡) 및 거점승용마조련시설(2만2천㎡) 조성 등을 통해 말산업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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