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훈남 남편-쌍둥이들'과 리마인드 웨딩화보 촬영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프리미엄 웨딩 매거진 '더 웨딩'은 황혜영, 김경록 부부와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이와 함께한 행복한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결혼식 때 함께했던 사진작가 김보하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혜영은 9개월 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 최선희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 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아들 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촬영 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손수 챙기는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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