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란10월부터 11월에 절정을 맞는 구절초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으고 있다.일명 들국화로 불리는 구절초는 10월부터 11월에 절정을 맞으며,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꽃을 피운다.또한 구절초는 '울릉국화', '낙동구절초', '포천구절초', '한라구절초' 등 전국적으로 흔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종류만 30여 가지가 넘는 구절초는 주로 산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예로부터 구절초는 월경 불순과 자궁 냉증, 불임증 등의 여성용 질병에 약재로 쓰였으며, 주로 햇볕에 말리거나, 술에 과실주로 담가 먹기도 한다.그리고 구절초의 잘 말린 잎과 대는 물을 넣고 다려서 복용하며 말린 꽃은 끓는 물에 우려 차로 마신다.구절초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절초란, 다양하게 쓰이네" "구절초란, 여성용 질병 약재였구나" "구절초란, 요즘 한창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