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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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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 목표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전시 콘셉트로 잡고 '11조원 투자유치'11만 근로자 시대' '대규모 전국'국제 행사 유치'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구축'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선도적이고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중소업체가 개발하고 생산한 첨단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한다. 대표 중소기업인 ㈜오성전자와 ㈜라온솔루션이 최첨단 디지털 리모컨과 3D 프린터를 전시한다. 또 의료용 드레싱제 전문기업인 ㈜원바이오젠이 업체 대표상품인 상처치유밴드 '레노덤' 무료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관람객의 요구에 부응한다.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구미시설관리공단 원예사업팀에서 생산한 스프레이국화, 구미별미 쌀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힙니다. 구미는 경제는 물론 녹색환경, 교육, 문화, 복지를 두루 갖춘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구미의 도시브랜드는 꿈과 희망을 모두 이룰 수 있는 긍정의 도시, 기업과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긍정의 대답 'Yes'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의 힘은 시민과 도시 곳곳에 묻어나 대규모 전국'국제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고,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43만 시민과 함께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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