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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사진공모전 금상에 김택수 씨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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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엔 이옥표·정상호 씨 전국서 1,200점 작품 출품

김택수 씨의 금상 작
김택수 씨의 금상 작 '기원'.

김택수(울산) 씨의 '기원'이 '2014 경상북도관광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매일신문사와 경상북도는 24일 경상북도관광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금'은'동'가작 및 입선작 52점을 발표했다.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홍보용 사진자료를 확보하려고 매년 시행되는 사진공모전은 올해는 전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하고 1천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은상에는 이옥표 씨의 '포항운하'와 정상호 씨의 '무릉도원'이, 동상에는 박영식 씨의 '역사 속으로', 김신섭 씨의 '장빙제', 임종화 씨의 '도선굴의 일출' 등이 차지했다. 특별상에는 박경선 씨의 '하회탈춤, 숲 속 공연'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입선작 30여 점도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장진필 심사위원장(전 계명문화대 사진과 교수)은 "올해는 경상북도의 관광 사진자료를 축적하는 차원에서 지역의 축제와 생활상 등을 중심으로 입상작을 선정했다" 고 말하고 "금상 작인 '기원'은 불국사 다보탑에서 탑돌이 하는 작품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선정된 입상 작품들은 11월 3~5일 경상북도 도청 현관에 전시된다. 자세한 입상자 명단은 매일신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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