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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 임신 "폐에 물이 차 매일 응급상태" 깜짝

황혜영 뇌종양 투병 쌍둥이 출산 사진. tvN 택시 방송캡처
황혜영 뇌종양 투병 쌍둥이 출산 사진. tvN 택시 방송캡처

황혜영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 임신황혜영이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를 임신했던 때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투투 출신 황혜영은 지난 4일 밤 12시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머리가 어지러워서 처음에는 단순한 이명증인 줄 알았다.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는데도 호전이 안 돼 재검사했더니 뇌수막종이라더라"고 뇌종양 투병을 고백했다.이후 황혜영은 김경록과 결혼 후 41세에 쌍둥이를 가졌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힘겨웠던 당시를 언급했다.그는 "복숭아가 아닌 다른 음식을 먹으면 토하다가 탈진해 주사를 맞았다. 임신 5개월이 지나면서 자궁수축이 왔다"며 "병원에 입원해 자궁수축 억제제를 맞았다"고 밝혔다.이어 "부작용이 심했다. 최악의 부작용은 폐부종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며 "그때 폐에 물이 차 하루하루가 응급상태였다"고 덧붙였다.황혜영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 임신 소식에 "황혜영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 임신, 정말 힘들었겠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 임신, 폐에 물이 차다니" "황혜영 뇌종양 투병 후 쌍둥이 임신, 노산이라서 더욱 힘겨웠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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