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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묘유통센터 하양에 개장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4-11-08 07: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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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묘유통센터 개장식이 최영조 경산시장과 임종길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조합장과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열렸다.

경산종묘유통센터는 묘목 집하와 선별'저장'유통 일원화를 통해 묘목 가격 안정화와 묘목 재배 및 유통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건립됐다. 경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종묘생산단지다. 하양읍에 자리 잡은 유통센터는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천931㎡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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