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문채원 의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가제)의 주연배우인 이승기-문채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오늘의 연애'에서 문채원원은 기상캐스터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무려 40벌의 기상 캐스터 의상을 입고 등장할 예정.
이에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이승기에게 문채원 의상에 대해 "기억에 남는 기상캐스터 의상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이승기는 "좋죠"라고 답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달라 붙어서 좋냐"라는 질문에 부인하지 않고 "퍼지면 잠옷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 문채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재밌네" "이승기 문채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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