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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들의 손 맛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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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북구 대현동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1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한국생활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 농업인들이 김장 담그기를 하며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배우고 있다. 이날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담근 3천800㎏의 김장김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도내 노인요양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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