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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 통편집 아닌 5분 잠깐 출연…존재감 컸다!

무한도전 노홍철 사진. MBC 방송캡처
무한도전 노홍철 사진. MBC 방송캡처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통편집이 아닌 5분 정도 짧은 분량으로 출연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음주운전 사건 전에 미리 찍어 놓았던 방송분인 '쩐의 전쟁2'에 모습을 잠깐 보였다.노홍철은 정오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해, 5분이 안 되는 분량임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날 노홍철은 호두과자 100박스와 장미 300송이를 직접 차에 실어 나르는 등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녔다.음주운전 논란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게 된 노홍철은 온전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최대한 앞, 옆 모습으로 또는 목소리 등으로 출연했다.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 통편집 아니었지만 존재감 컸다"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 왜 음주운전을 한거야"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하차, 편집없었으면 정말 재미있는 방송이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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