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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기녀 송은채, 알고 보니 강은비? "180도 달라진 모습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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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1차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거문고를 연주하는 송은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영화 특유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우동:주인없는 꽃'(이하 어우동)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하룻밤을 꿈꾸게 만들 정도의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받은 후 양반이라는 신분을 버리고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렸다.

조선시대에 큰 파장을 일으킨 실존 인물을 다룬 '어우동'은 1986년 이장호 감독의 '어우동'과는 다르게 남편 이동과 가상인물 무공과의 삼각 로맨스도 함께 보여질 예정이다.

또, 조선 시대 상류 사회의 모순적이고 은밀한 생활을 그려내며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특히 '어우동'에 출연하는 배우 송은채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송은채는 1986년생으로, 본명은 주미진이며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데뷔, 드라마 '색시몽' 등에 출연하며 과감한 노출과 통통튀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2009년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2012년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송은채로 개명한 뒤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영화 '어우동'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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