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에서 자신의 첫 번째 사진집 'Jiyoung Story' 출판 기념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일본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일본 도쿄 북퍼스트 신주쿠점에서 개최된 강지영의 첫 번째 사진집 'Jiyoung Story' 출판 기념 이벤트에는 1300여 명의 팬들이 집결했다.
이날 이벤트에 앞서 일본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강지영은 사진집에 대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3일간 촬영했다. 피곤한 것도 모를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녀가 숙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이미지로 담았다. 사진집에 수록된 사진들은 2만장 이상 촬영한 사진들 중에서 직접 선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8월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知英'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에 돌입한 강지영은 현재 NTV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설녀 유키메 역에 캐스팅되어 일본에서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으며, 내년 3월 영화 '암살교실'(감독 하즈미 에이이치로)을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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