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이 20일 최종 합격자 17명을 발표했다.
투수 강윤구(넥센)'임기영(한화)'이용찬(두산)'김혁민(한화)'허건엽(SK)'송주은(롯데)'김희원(NC)'이수민(삼성), 포수 김재민(LG)'김민수(한화), 내야수 이원석(두산)'이상호(NC)'김선빈(KIA)'정현(삼성), 외야수 김헌곤(삼성)'한동민(SK)'권희동(NC) 등 각 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거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상헌 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