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 현서중 남수민 군 경북별명아이디어 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특허청이 주최한 '2014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 개발과 발명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남수민(청송 현서중학교 3학년) 군이 내놓은 '천장에 박는 못박이'가 선정됐다. 못박이는 벽이나 천장에 못을 박을 때 손이 다치지 않도록 고안한 것으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발명품을 일상생활 속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남 군은 특허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금상을 받은 박한솔'최지훈 씨는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받았다.

포항 박승혁 기자 ps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