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특징 몸에 기생충이 득실득실~ 너무 웃긴 학명 '맷돌'
개복치 특징
개복치 특징이 공개됐다.
개복치는 학명이 'Mola mola'로 라틴어로 '맷돌'을 뜻하며 경골어류에 속한다.
몸무게가 2.2톤에 몸길이는 3.3미터가 넘는다.
또 한 번에 3억 개가 넘는 알을 낳지만, 이중 성체가 되는 것은 한두 마리 정도에 불과할
개복치는 몸길이 약 4m, 몸무게 평균 1,000kg인 거대한 물고기로 최대 2,000kg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다.
개복치 특징은 무엇일까?
개복치는 몸이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을 좌우에서 눌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서 뒤쪽을 잘라낸 형태이다.
눈, 입, 아가미구멍은 작으며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고 기동성이 거의 없다.
이밖에 개복치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서 높게 있으며 각각 17, 16연조이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개복치의 피부는 두꺼운 편이고 가죽 같은 질감을 갖고 있고 몸 빛깔은 등 부분이 푸른색이고 배 부분이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몸에는 반문이 없다.
놀랍게도 개복치는 몸에 무려 40종 이상의 기생충이 기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물고기가 사포처럼 거친 개복치의 피부에 자신들의 몸을 마찰시켜 기생충을 떼어 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복치 특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 의외로 신기하네", "개복치 특징, 스트레스에 약하다니 의외네", "개복치 특징, 엄청난 덩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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