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정행돈교육상 시상식이 2일 오후 매일신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와 내빈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준호 김천고 교사, 서진교 와룡고 교사, 선동균 포항두호남부초 교사, 육심용 대구보건학교 교사, 이동걸 경북도교육청 장학관, 김사철 대구시교육청 교육국장,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 정은규 시몬장학회 회장, 박정한 심사위원장(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 정행돈교육상은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인 고 정행돈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시몬장학회와 매일신문사가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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