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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 전문점 '풀잎채'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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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상인점은 7층 식당가에 337㎡(약 105평) 규모의 한식 뷔페 전문점 '풀잎채(pulipchae)'를 열었다. 풀잎채는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식당가에 입점 이후 대구지역 두 번째 입점이다.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풀잎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으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한식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평일 1만2천900원, 주말과 공휴일은 1만5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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