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비철 '천만불 수출탑' '무역협회장 표창'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상리공단 한국비철(대표 조성제)이 제51회 무역의 날에서 '천 만불 수출 탑'과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비철은 조성제 대표가 1997년 자본금 2억5천만원을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한국인 14명, 외국인 6명 등 20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며 금속소재를 배터리 제조업체인 미국의 알파메탈사 등 유럽, 호주, 중동지역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조 대표는 2005년 국세청 모범납세자 표창, 2011년 대구시 성실납세자 인증, 올해 대구시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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