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스코 앞 빨간 우체통 "1년 뒤 보내줍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엽서 한 장 띄워보는 것은 어떨까. 19일 대구엑스코 앞 광장에 대형 빨간 우체통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시민들이 우체통 옆에 배치된 희망엽서에 내용과 주소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엑스코 측이 1년 뒤 수취인에게 배달해준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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