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생아실 '전공의 결핵감염' 전염 사례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생아실에 근무하던 전공의가 결핵에 감염(본지 20일 자 1면 보도)된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결핵이 전염된 신생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병원은 역학조사대상자 18명 등 지난 8월 신생아실에 머물렀던 영아 86명 중 42명에 대해 검진을 실시한 결과 가슴 X-선과 투베르쿨린반응 검사에서 폐결핵이나 잠복결핵 진단을 받은 아이는 없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검진 대상자에게는 모두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한 상태다. 아울러 병원 종사자 50명에 대해서도 가슴 X-선을 촬영한 결과 폐결핵이 발병한 경우는 없었다.

영남대병원 정태은 병원장은 "아직까지 결핵에 전염된 사례가 없지만 신생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빠짐없이 결핵 검진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23일 질병관리본부 결핵역학조사팀을 초청해 신생아 부모와 병원 내 접촉의료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