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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라디오 하차 "스토킹 악성 루머와 겹쳐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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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약 3년 만에 라디오 하차 소식과 함께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 팬들에게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있다.

장기하는 지난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직접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이하 '장대라')를 하차하는 소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기하는 "라디오 방송 자체가 즐겁지 않아서 디제이를 그만두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뮤지션 장기하는 이제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싶습니다"라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만들 음악들은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며 "내년부터는 늘 해 오던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 콘서트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뮤지션과 함께 다양한 작업들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글에서 장기하는 최근 불거진 악성루머 때문에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추측에 대해서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장기하는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해 장기하 측에서는 경찰에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 상황이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장기하는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 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 루머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 루머 해명 진실은?"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 루머 해명 누구의 말이 맞는지"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 루머 해명 하차 너무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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