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태권도단원 6명의 계약만료로 2015년 신규로 남자 선수 5명, 여자선수 2명 등 총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1994년 7월 남자부 창단 이래 2010년 1월 여자부를 창단해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태권도단으로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고생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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