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ICT 창업성장센터가 어제 옛 대구 북부고용노동지청 자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기업에 자리를 제공하고 자금과 영업력 부족으로 본격적인 창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하가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센터에는 3명에서 7명이 쓸 수 있는 창업 사무 전용공간 23개와 회의실 등을 마련했으며,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상담과 자문도 해줄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