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ICT 창업성장센터가 어제 옛 대구 북부고용노동지청 자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기업에 자리를 제공하고 자금과 영업력 부족으로 본격적인 창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하가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센터에는 3명에서 7명이 쓸 수 있는 창업 사무 전용공간 23개와 회의실 등을 마련했으며,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상담과 자문도 해줄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