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 증가 인원은 월평균 54만3천명에 달했습니다.
이 증가폭은 2002년 59만 7천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것으로, 2013년의 38만6천명과 비교해도 40% 정도 늘었습니다.
지난해의 증가세는 1월과 2월, 3월 등 1분기 신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데 데 따른 것으고, 고용률도 2013년 64.4%에서 2014년 65.3%로 늘어날 것으로 정부 측은 내다봤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