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양봉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은 이갑환(59'경산 진량읍'사진) 씨가 선임됐고, 부회장 박근훈(삼북동), 감사 태운용(남천면)'박순배(용성면), 운영위원은 이우운(경산 남천지역)'김만준(압량 진량지역)'윤종오(하양 와촌지역)'박성호(자인 남산 용성지역) 씨 등이 선임됐다.
이 신임회장은 "글로벌 FTA 시대를 맞아 회원 상호 간 협력으로 경산지역의 양봉산업과 기술 발전, 양봉산물의 철저한 사후 관리로 시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자"고 했다.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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