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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대한민국 고민한 '오늘' 신년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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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위원장 등 300여명 참가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포럼 '오늘'이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경제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신년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좌담회는 한국 경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새해 경제 전망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필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진행하고,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안국신 중앙대 명예교수, 정운찬 전 국무총리,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영천)과 김광림 국회 정보위원장(안동)이 참석했다. 당 인재영입을 맡은 권 위원장에게 눈도장을 찍고자 찾은 인사가 대거 참석해 300여 명이 좌담회장을 가득 메웠다.

권 위원장은 "수십 년간 수출주도 성장전략으로 산업화'민주화에 성공했지만 국민 행복지수는 이러한 성과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는 경제 문제인 동시에 정치 문제이기도 한 문제로, 정치와의 부단한 상호작용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좌담회가 전문가와 토론을 통해 '행복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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