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페서 한 커플이 쉴 새 없이 스킨십하며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한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러시아 크라스노다르(Kranodar)의 한 카페에서 커플이 알몸으로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구석진 자리로 가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입을 맞추며 쉴 새 없이 스킨십을 하던 이 커플은 점점 스킨십이 진해지며 과감히 옷을 벗어 몸을 포개기까지 하는 등 공중도덕에 위반되는 행위를 했다.
그러나 카페 안에 설치돼 있는 CCTV를 통해 거운 애정행각을 목격한 직원은 결국 그 커플에게 행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해 사건은 일단락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맙소사, 공공장소에서" "카페에서 왜 그러지" "정말 민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