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부부 임신, 미래의 아기 얼굴 공개!…김가연 "사람이 맞느냐!" 폭소
김가연(43)·임요환(35)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 부부의 미래의 아기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라며 "마린(태명)이 아빠(임요환) 힘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2011년 2월 방송된 SBS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공개된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가상 2세 사진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을 반씩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당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다소 어색한 합성사진에 웃음을 터뜨으나, 김가연은 "사람이 맞느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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