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가 30일까지 센터 내에서 청백여류작가회 초대 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행복을 그리는 사람들'. 사실적인 표현의 작품에서부터 평범한 대상을 감각적으로 표출한 것까지 여류작가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소재, 재료, 기법 등을 엿볼 수 있는 회화 작품 21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가적 역량을 충분히 살필 수 있는 100호 내외의 대작을 중심으로 구성해 현대 회화의 흐름과 감각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장은숙 작가의 '행복한 공간'을 비롯해 21명 작가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053)23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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