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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임주환, 또 우연한 만남…"심상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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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임주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임주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임주환의 두 번째 만남이 이뤄져 필연적 인연을 예감케 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측은 오연서(신율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운명적인 재회 장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회에서 꽃을 꺾으려다 넘어질 뻔한 오연서를 임주환이 극적으로 구해내며, 가슴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지만, 오연서는 꽃신 한 짝만을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졌다. 인상 깊은 첫 만남을 가졌던 그들은 청해 상단에서 극적인 재회를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주환은 아련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뒷짐을 지고 옆 쪽을 응시하고 있어, 왕욱의 쓸쓸함을 옆 모습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오연서는 검은색 베일 뒤에서 영롱한 여신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 한다. 총명함과 미모를 모두 갖춘 신율 역의 오연서와 고려 최고의 엘리트이자 미남 황자인 왕욱 역의 임주환의 만남은 로코의 달달함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연서-임주환 커플은 '비주얼 담당' 커플로 불린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의 시청률을(TNS 수도권 기준) 기록하며 힐러를 제치고, 펀치를 바짝 따라잡으며 월화 드라마 정상을 노리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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