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강좌 확대 개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가 봄학기 문화강좌를 확대 개편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우선 각 분야 전문강사가 나서 다양한 예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김영동 미술평론가의 '유럽 미술관 기행', 진규영 작곡가의 '광복 시절의 우리 음악 바로 알기', 허유정 성악가의 '쉽고 즐거운 클래식 이야기' 등이다. 또 어린이 판소리 강좌, 어린이 사물놀이, 학생 통기타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어린이 창의예술 아카데미'를 신설한다. 이 밖에도 클래식'국악'실용음악 등 60여 개 음악아카데미, 미술'서예 등 40여 개 미술아카데미, 한국무용과 라틴댄스를 배울 수 있는 무용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 053)584-8721.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