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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목표 독서' 실천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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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는 독서' . 29일 대구 동구 율하동 안심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서가 옆 장식 나무에는 사서들이 추천한 도서 표지가 걸려 있다. 명사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새해 '독서'를 자기계발의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도 '2주에 1권씩 새로운 책 읽기'를 새해 목표로 정해 관심을 모았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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