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에서 언급된 치킨집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선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패스트푸드 대회에서 후라이드 부분 1등을 차지한 신사동 H치킨 집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수요미식회'에 따르면 신사동 H치킨 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패스트푸드 대회인 '초츠터 대회'에서 후라이드 치킨 부분 1위를 차지한 곳으로, 당시 "고추의 매콤함과 치킨의 속살이 부드럽게 스며들게 만들었다"며 "천국에 가까운 맛"이라고 극찬을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한 곳.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치킨 조리법이 세계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신사동 H치킨 찾아가야지" "수요미식회, 신사동 H치킨 궁금하다" "수요미식회, 신사동 H치킨 어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 전현무는 이에 대해 "우리가 김치라고 하는데, 양념치킨도 YangNyum이라고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MC 김희철이 "두유 노우 양념스타일?"이라며 폭소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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