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구청들이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교복나눔행사'를 마련했다.
13일 서구청, 남구청, 북구청 등을 시작으로 구청별 일정에 따라 행사가 진행된다. 남구청, 북구청, 달서구청은 추가 판매도 한다.
교복나눔행사는 각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가 중'고교 교복을 기증받은 뒤 이를 모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청은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기증된 교복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수선해 나눔 장터에 내놓는다. 일부 구청들은 참고서 등을 기증받아 싼값에 판매할 예정이다.
동구청은 나눔행사를 열지 않고, 대신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고교 신입생 170명에게 교복을 선물한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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